3월 8일부터 유치부 심방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첫 가정으로 7세 김서빈 어린이 가정을 방문 했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서빈이 어머니랑

서빈이까지 네 식구가 사는 부호탕 4층의 서빈이 집은 참 넓고 좋았어요. 외할머니께서 주신 쥬스가 참

맛이 있었어요. ^^  서빈이 외할머니께서 주일 아침마다 서빈이를 보내 주신다고 하셨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김수진 어린이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김창석 집사님과 안혜경 집사님께서 믿음으로 수진이를 키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두 분께 하나님이 맡겨주신 윤서와 수진이를 바르게 잘 키우실 거라는 확신이 생기더군요. ^^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그 가정 위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두 분 집사님의 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 고구마와 밤 정말 맛있었어요. ^^

같이 심방에 참여해 주신 조은호 선생님, 고영숙 선생님, 이윤희 선생님, 권경옥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주(15일)에는 김근주 어린이와 이상현 어린이 가정을 심방하겠습니다.

부장 선생님과 담당 선생님은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