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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ksimin
simin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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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2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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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과 그리스도인

추석과 그리스도인

 

  추석은 우리 고유의 명절이다. 음력으로 팔월 보름에 지키는 명절은 일년 중에서 가장 즐거운 날이다. 기후가 서늘하고 햇곡식과 햇과일을 먹으며 온갖 유희를 즐기는 명절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하였다.

  신라 유리왕 때 팔월 추석을 지켰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나오는데, 오래된 명절이기에 민간에는 온갖 미신과 제례의식이 있어 자칫 신앙과 생활에 혼란을 경험할수 있다.

크리스찬으로서 온가족이 모여서 조상의 은혜를 추모하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며, 온 가족이 믿음의 생활을 함께 하지 못하는 가정에서는 가족 간에도 예의를 지키면서 스스로의 신앙과 종교에 따른 의식을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다만 그리스도인으로서 경건함과 믿음을 잃지 않도록 힘쓰고 처신을 잘하도록 해야 한다.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붕괴되는 가정의 위기와 청소년문제를 생각할 때 고유한 명절에는 더욱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부터 가장 중요한 변화는 신분의 변화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 성도 간에 서로를 형제와 자매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혈통과 민족과 인종을 초월한 주님의 가족으로서 명절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좀 더 크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명절에는 가족이 모여서 이기심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양보하고 참으면 된다.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싸울 일도 시기할 일도 없다.

  추석을 맞아 가족이 서로 만나고자 천리를 달려온다. 지옥 같은 도로 사정을 마다않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아 가는 것은 고향과 가족 때문이다. 고향을 찾아 옛날의 추억을 그리면서 이웃과 친척들에게 감사와 복음전도의 계기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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