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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ksimin
11
2011-04-23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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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계란의 유래

부활절계란

 

부활절이 되면 교회마다 부활절계란을 삶이서 나눕니다.

여기에는 잊지못할 사연이 되는 배경이 있습니다.

 

남편을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십자군 부대에 보낸 로자린드에게 커다란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하인들과 불량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다 빼앗고 횡포를 부렸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고향을 떠나 낯선 마을 어귀에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어렵지만 착하게 사는 로자린드의 모습을 불쌍하게 여긴 동네 사람들이 방을 한 칸 만들어서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녀는 어느 봄날, 작은 달걀을 삶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는 글을 써서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 날이 부활절이었고 계란을 선물 받은 이들은 새로운 감회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날 오후,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집으로 돌아가던 한 초췌한 소년이 동네에 나타났습니다. 로자린드은 그 소년에게도 계란을 쥐어 주며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소년은 기뻐하며 길을 떠났는데 한참 가다보니 굶주림과 병으로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나이 많은 십자군 병사를 만났습니다. 망설이던 소년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받은 계란을 굶주림에 지친 죽어가는 병사에게 주었습니다.

계란을 받은 병사는 거기 글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집안의 가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는 것이 바로 그 십자군 병사의 가훈이었습니다. 전쟁터에 늙고 병든 이 병사는 고향으로 찾아왔으나 동네를 쫓겨난 가족을 만날 수가 없었고 온 세상을 헤매다가 이제 쓰러져 죽어가는 마당에 소년이 준 계란을 통하여 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회복했답니다.

 

그날 이후 이들 부부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계란에 아름다운 그림과 글씨를 써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였는데, 이것이 부활절 계란을 나누는 유래가 되었습니다.

남편을 돌아오기 힘든 무서운 전쟁터에 보내고 가산과 집을 빼앗기고서도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고 계란을 선물할 줄 알았던 로자린드라는 여인이 사랑하는 남편을 다시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렇게 자신의 귀한 생명을 우리들에게 나눠주심으로 우리도 그 부활의 생명을 갖게 된 것입니다.

부활절은 귀한 것을 나누고, 생명을 얻는 중요한 것을 기억하고 생각하고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단풍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
멘토링은 성령님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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